[MW4603]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이OO님 목조주택 - 두번째 이야기 [C0116] > 완공사례 | 꿈애하우징

완공사례

고객들의 꿈을 짓고 직원들의 꿈을 키우다.

2019-10-21 | 조회수 : 924

[MW4603]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이OO님 목조주택 - 두번째 이야기 [C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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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완공된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에 위치한 건축주님 댁을 찾아갔다.

다른 촬영팀에서 입주 전 완공사진을 찍었던 곳이기도 하고 당시에는 조경이나 외관이 완성되지 않아 사진으로만 대략적 모습을 보았기에 크게 인상이 남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1년의 시간이 흐른 후, 우리가 방문한 첫인상은 그곳의 마을 입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건축주님의 집을 시작으로 마을이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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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정마을의 랜드마크"

입구 좌측으로 낮은 화단을 두어 펜스없이 탁트인 정원입구가 개방감을 주고 출입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주택의 대지면적을 훨씬 넓어보이게 하였다.

입구 우편에 설치된 태양열 집열판은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도 딱이었다.

이곳에 대지를 구입하기 전 부부는 마을의 집들을 살펴보며 주택들의 입구가 모두 좁아서 차량 한두대 주차하면 공간이 없는 것을 보고 출입하는 문이 넓은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찾아다녔단다.

네모 반듯한 땅이었다면 나올 수 없는 구조였기에 두 부부의 땅을 보는 안목과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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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 현관 좌편에 심겨진 쥐똥나무와 아기자기 가꾸어져 있는 정원의 꽃들과 나무, 그옆에 식용으로 심겨진 파 무더기 조차 조화를 이루며 주택에 사람사는 정감을 더해주고 있었다.

부부는 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마당과 정원은 최대한 남편의 생각과 뜻대로, 내부 인테리어는 최대한 아내의 생각과 뜻대로 하는 것에 암묵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비닐하우스 내의 모종들,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는 그늘막, 같은 톤으로 지어진 주택과 조화를 이루는 창고, 무심한 듯 한 켠에 자리한 전원생활의 상징같은 항아리들의 배열, 정화조 공기순환기 조차 눈에 거슬리지 않게 인테리어 수준급으로 끌어올린 노력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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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좌편에 심어진 쥐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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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히 줄지어 심어진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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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심겨진 한껏 활짝 피우기 직전의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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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가꾼 잔디정원)



"개성적이고 실용적이게"

지붕을 디자인 할때, 남들과 다른 개성있는 외관디자인을 생각하며 언반란스 지붕을 계획하다 보니 한쪽 높아진 지붕밑에 다락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고한다.

모두들 다락 하나 지어놓으라 하여 고민이 되었으나, 가족도 많지 않고 필요없는 공간을 굳이 짓지 않아야 겠다는 본인의 신념에 따라 과감히 빈 공간을 두고 지붕 디자인은 디자인대로 원하는대로 시공하였는데 그것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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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한 멋스러운 사선지붕)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가벽을 설치하여 분리감과 동시에 개방감을 주고 있었다.

아일랜드식 조리대는 거실을 바라보며 있어서 가족들과 눈을 마주할 수 있었고 많은 손님들이 오실 때를 대비하여 여분으로 설치된 개수대 등은 설계 때 얼마나 꼼꼼하게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였는지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기초공사와 골조공사때 미리 수도와 하수 , 오수 등의 위치를 잡아야 하기에 중도에 변경이 불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주방의 씽크대 수납공간을 아래쪽으로 길게 배치하여 윗공간이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으면서 아래로 길게 배치된 수납공간이 주방을 더 넓어보이게 하였다.

손님들이 방문할 때도 주로 주방식탁에서 대화를 나눈다고 하셨는데 우리도 자연스레 건축주님의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주방의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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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창으로 햇살을 한가득 품은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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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거실- 높은 천장으로인해 탁 트인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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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사이 설치된 가벽/ 건축주님과의 인터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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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과 주로 대화를 나누시는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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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으로 설치된 개수대와 모던한 분위기의 싱크대)


"내가 원한 맞춤 설계"

집을 지을 계획을 하면서 건축을 전혀 전공하지 않은 사모님이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린 '나만의 설계도'를 설계사에게 보여주며 이렇게 지어달라고 했을 때, 건축사도 우리처럼 놀랐다고한다.

방은 잠만 자는 구조로 최소화 시켜 거실과 주방의 공간을 넓게 내고, 세탁기를 창고나 배란다에 두지 않고 별도로 세탁실을 만들어서 세탁기 옆에 애벌빨래나 손빨래도 서서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도시설을 갖춘 것도 사모님의 아이디어란다.

또한 높은 층고와 오픈천장은 집 내부의 공간을 훨씬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기에 충분하였다.

거실과 주방쪽으로 넘치게 들어오는 햇빛 덕분에 오픈천장임에도 불구하고 난방비 걱정 없이 겨울을 났다고 한다. 한겨울에 난방을 가동하지 않고 외출하고 돌아와도 따뜻함을 느낄 정도였다니 가히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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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넝쿨로 꾸며진 계단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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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덥지 않았느냐고 묻자, "더울땐 우리도 덥죠"하고 웃으시며 에어컨 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집 양쪽으로 낸 창문들 열어두면 바람이 원활하게 통하여 예전에 살던 집보다 에어컨 가동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2층의 철조난간을 휘감으며 자라고 있는 덩쿨식물도 인테리어의 한몫을 담당하고 있었고 높은 천정에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게 달린 거실등과 이국적인 주방의 펜던트 조명등은 주택의 품격을 한결 더 높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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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 후"


역시 본인이 직접 설계한 집 이야기는 무궁무진하였다. 어디 하나 그냥이 없다. 다 나름의 스토리와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었다.

집을 짓는 일은 많은 경우 계획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기 마련이다.

이럴 때 위축되기 마련인데 비용절감보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면서도 과감히 필요하지 않는 것은 생략하는 건축주의 대범함과 실리주의적 식견이 사뭇 존경스러웠다.

그렇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지었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어 보였다. 이제 정성껏 가꾸며 행복하게 살아가면 될 일이다.

집도 사람처럼 하나하나 개성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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